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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공간 얘기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을 겪은 당신에게...

  •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되면 더 많이 생각나요..

  • 엄마 안녕. 그렇게 불안하고 우울하던 얼굴은 온데간데없이 편한 얼굴을 보니 한편 안심되고 한편 원망스럽기도 하고 하더라.

    엄마가 보내는 신호가 임박했단 것을 알아차려야 했는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걸까..

    엄마 그곳에서는 미안도 하지 말고 걱정도 하지 말고 편안했으면 좋겠어.

  • 사랑하는 내 동생아 너무 보고 싶다.

    언니가 정말 미안해.

    언니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널 살릴 수 있었을까.

    내가 진짜 너무 미안해

    사랑해

    보고싶어

  • 오빠 미안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해 믿기지않을만큼...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아파했는지 살아있을때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

    모든걸 혼자 책임지고 떠난 당신이 너무 보고싶고,

    하루에도 몇번씩 다시 그날로 되돌아갈수만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사랑하는 봉봉 마누라~

    편히 쉬고, 제발 내가 살아갈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하고 사랑해요

  • 사랑하는 동생아! 네가 떠난지 이제 한달이 되었구나.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다.

    부모님께서는 지옥에 계시고 나머지 식구들도 힘들게 지낸단다.

    마지막 순간 무슨 생각을 했는지 힘들지는 않았는지

    이런 생각들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구나.꿈이였으면. 제발 보고싶다.

  •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이러지 않았음 어땠을까 저러지 않았음 어땠을까...

    왜 니맘을 좀 더 보듬어 주지 못했을까...

    가슴이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너무 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 옆에 있는 것만 같고 말을 걸어줄 거 같고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어떻게 살아야 하니...

  • 아빠..

    거기선 행복 한거지? 편하게 잘 있는 거지? 우리 보고싶지 않아?

    우리는 아빠가 보고 싶어 그래도 나아아중에는 어차피 만날거니까,

    우리 그때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잘 지낼게

    아빠도 거기선 마음 편하게 많이 웃으면서 지내고 있어

    아빠 사랑해요

  • 엄마, 내가 있어도 내가 옆에 있어도 미안해하기만 하고 그냥 떠나려고 했던 마음이 우릴 버리려는 게 아니라 우릴 살리기 위해서였다는 거 알아.

    그런 방법이 아니길 바랬는데 꼭 그날 떠나기위해서 웃어야 했던 엄마 마음을 내가 더 알아주지 못했을까.

  • 사랑하는 내동생♡

    하늘에선 부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랄게.

    보고 싶고 그립다.

    내 하나뿐인 동생아...

아마도 모든 것이 전과는 다를 겁니다. 빨리 추슬러야 한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지금은 위로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 백 수 천번 드는 생각들, 슬픔과 후회와 미움들, 미처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많을 겁니다.

전하고 싶은 그 마음을 이곳에서 풀어보세요.

# 떠난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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